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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절기건강) 아침마다 목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7:23

    안녕하세요 #리더스내과 영상의학과입니다.목구멍의 이물감, 목에 낀 가래, 후음의 선천, 코막힘 등의 증상이 계속되고 있어 일상생활이 불편한 분은 집중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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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오전과 저녁에 바람이 시원해지면서 목에 가래가 끼어 뭔가 목 다음으로 흘러내릴 생각이 있고, 목소리가 바뀌어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항상 오고 있습니다.감기처럼을 잡아 것도 아니고, 목이 아프는 것도 아닌데 음~으로 시달리고 가래를 뱉다 때문에 기침을 1개 해야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이러한 증상은 왜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 것일까요?이대로 가다가는 목감기나 편도염에 걸리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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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나쁘지 않다고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멋진 4계절이 있는 나쁘지 않는 아라이다.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맛있는 제철 sound음식으로 풍성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절기가 바뀌고 기온의 차가 커지고 3~4월, 환절기와 8~9월 추석 전의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만성 부비동염 환자 분들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습니다.답답한 일만큼 힘든 건 없어요.환절기에 목 주변이 불편해지거나 목에 가래가 걸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먼저 코의 해부학적 구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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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자주스토리하는코는밖에나온부분을스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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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뼈 안쪽을 보면 촉촉한 점막으로 덮인 코 안의 구조물을 볼 수 있습니다.뼈 이외의 푸른 라인으로 표시된, 얼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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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콧속에 울퉁불퉁한 돌출물이 있는 것은 욕실이 나쁘지 않고 부엌 난방을 위한 라디에이터와 함께 공기에 닿는 표면적을 넓히기 위해서입니다.콧속으로 들어간 외부의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기도 안으로 들어갔을 때 자극이 되지 않도록 온도 조절과 습도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콧속에는 중비갑개와 하비갑개라는 뼈돌기가 점막에 싸여 돌출되어 있습니다.또 비강 내 점막이 축축한 이유는 분비물이 지속적으로 나쁘지 않고 콧속을 맑게 해 습도를 유지하며 분비물에 먼지 등 이물질이 묻어 기도 안으로 유해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마치 시골에서 파리끈을 형광등 아래에 붙여 벌레가 들어오는 것을 자꾸 괴롭다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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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절기에는 온도차를 극복하기 위해 얼굴 안쪽을 차지하는 콧속의 부비동 내 점막이 분비물도 많이 만들어지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갑자기 차가워진 공기에서 기도 점막이 자극받지 않도록 코 점막들이 해 온 역할을 더 하게 된다.그런데 분비물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본인 점막의 부종이 심해지면 부비강 내에 분비물이 쌓여 염증을 유발합니다.위의 그림은 비중격을 벗어나 가운데서 바깥쪽을 향해 (파란 화살표 방향) 바라볼 때의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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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비동은 상악동, 전두동, 접형동, 사골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강(코 속의 공기도)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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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출된 중비갑 뚜껑을 떼어내면 바로 아래 부분에 상악동과 비강을 연결하는 작은 구멍이 보이며, 그 부분이 부어오르고 본인의 분비물에 의해 막히면 부비강염(축농증)으로 진행됩니다.이 부분이 막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수술적 치료와 약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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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악동 입구도 접형동, 전두동, 사골동 입구 모두 중비갑개 주변에 열려 있어 각각의 부비 사이에 쌓여 있거나 생성된 분비물이 아래쪽으로 흐르도록 합니다.입천장이나 목젖담으로 흐르는 분비물(목구멍의 코눈물) 때문에 목의 이물감이나 가래 등의 증상을 경험하고, 점막에 바이러스 감염이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색이 노랗게 변하면 목이 막힐 생각으로 괴로워지거나, 노란 가래를 많이 뱉게 되어 폐질환 같다고 불안해합니다.그런데, 잘 생각하면 목에 낀 가래는 부비동과 콧속 점막에서 생긴 콧물이 목젖 밑으로 흘러온 것이기 때문에 가래라기보다는 목에 콧물이 고여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다만 스토리를 하고 있는 가래는 폐에서 위장으로 토해내는 분비물을 스토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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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미후비루증후군의 치료는 비염, 부비강염의 치료 비법과 매우 비슷하고 예비법도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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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비의 단면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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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푸른 동그라미 속의 좁아진 부위에 염증이 생겨 분비물 때문에 길이 막히면 소음성도 바뀌고 목의 이물감이나 가래도 많아집니다.그래서 그 부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환절기에 비염, 부비강염, 중이염, 후비루증후군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입니다.그렇다면 좁은 콧속 점막 관리법과 환절기 증상의 예비결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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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바로 물과 친해지세요!​ 1) 미지근한 물을 잘 마시고 목 안쪽과 그 구개의 위의 코 안의 습도를 높이고 주는 거에요.목구멍 안쪽이 축축한 점액도 얇아지고, 배출되기 쉬워 이물감도 완화됩니다.​ 2)환기를 자주 하고 실내의 습도가 건조하지 않도록 빨래를 널어놓는 것이 도움이 댑니다.​ 3), 비세가 도움이 되곤 합니다.따라서 너무 자주 하면 코 점막이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정말개인위생에신경쓰고얼굴을따뜻하게하기위해서자주하는연습이좋습니다.​ ​ 환절기 기온 차이가 10번 이상봉가의 코 막힘, 재채기, 콧물 등의 증상이 심해지 상수, 콧속의 점막에 부종이 유발되고 바이러스, 본인 세균 감염에 취약한 상태가 켭니다.알레르기 체질인 분에게 더 심하게 본인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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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가루, 개털, 집 먼지 등의 특정 물질에 알레르기가 없는 경우에도 온도차만으로도 콧속, 인후두 점막에 염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따라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환절기 감기인 후두염, 목구멍 이물감 등의 증상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좋은 비결입니다.(커피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이 많은데 카페인의 효과 때문에 커피를 많이 마시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소변 배출을 유도하게 됩니다.) 따라서 커피 이외의 차 자체용 뜨거운 물을 수시로 마시기 바랍니다.만약 증상이 심해지면 항히스타민제, 소염제, 항생제 등의 약제를 복용해야 점막 부종이 자신의 분비물 과다 분비, 감염 등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충분한 수면, 휴식이 필요하며, 열이 자신의 것, 노란 가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으신 분은 가까운 내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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